공황장애란?

공황장애 환자는 공황발작 시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이 발생하고, 발작이 다시 오지 않을까 하는 예기불안을 동반하므로 평소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의 죽을 것 같은 공포심 발생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회피하게되고, 불안과 공포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저하로 발생하는 "공황장애"는 이런증상이 동반되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1.좁은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하거나 불편하다

2.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

3.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4.근육긴장,떨림,혈압상승,어지러움,짜증,과호흡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즉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입니다.

불안발작이 매우 심해 거의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이 유발되고,가족력이 있어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의 가까운 친척은

일반인에 비해 공황장애가 나타날 위험성이 10배 높습니다.불안발작이 심하게 일어나며 각종 신체 증상과공황발작들 사이의 예기불안이 특징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많이 나타나며 20~30대에서 흔하게 발병합니다. 대부분 우울증,범불안장애,사회공포증,인격장애 등을 동반합니다.